주를 신뢰함

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하고 평강하도록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신뢰함이니이다 (사26:3)

"오늘은 내 임재 안에 조금 더 머물러 보렴. 나의 소망으로 너를 채워 주고 싶구나. 소망이 시들해지는 영역이 어디인지 내게 이야기해보렴"

네가 내 임재 안에 머물며 기다리면, 내가 너를 기쁨과 평안으로 채워 줄 것이다. 나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지를 보면, 네가 나를 진정으로 신뢰하고 있는지 알 수 있단다. 자기 자신을 믿거나, 자신의 능력을 신뢰하는 사람들은 대개 그들의 삶에서 나를 밀어내 버리니 말이다. 나를 신뢰하는 법을 점점 더 배워갈수록, 나와 보내는 시간이 더욱 즐거워질 것이다. 또한, 내 임재 안에서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질수록, 너의 믿음이 점점 깊어지고 기쁨과 평강이 더욱 넘치게 될 것이다. 네가 내게 속해 있기에, 내 영이 네 안에 살고 있다. 너는 성령님의 임재를 깨닫지 못할 때도 있겠지만, 성령님은 항상 너를 인식하고 계시단다. 그뿐만 아니라 그는 네 안에서 계속 일하시면서 너를 나의 형상으로 변화시켜 점점 더 큰 영광에 이르게 하시지. 너는 나에게 초점을 맞추며 이 과정에 협력할 수 있단다. 나를 점점 더 닮아갈수록 네 안에서 소망이 자라나고, 이 소망이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네 안에서 차고 넘쳐흘러 다른 사람들의 삶에까지 스며들게 된단다!